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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ocutView] "국고 탕진 열받는다, MB가 직접 밝혀야"

2019-11-04 0 Dailymotion

자원외교 국정조사 무용론까지 제기된 가운데 시민 단체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국정조사에 출석해 자원외교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.<br /><br />참여연대와 MB자원외교진상규명국민모임은 31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 전 특사, 박영준 전 차관, 최경환 부총리, 윤상직 장관 등 'MB 자원외교 5인방'에 대한 청문회 증인 채택을 촉구했다.<br /><br />이들은 "이명박 대통령이 재임기간 동안 13차례 해외 순방에 나서 자원외교 관련 양해각서를 24건이나 체결했다"며 "국민들이 의혹을 품고 있는 사안에 대해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"고 주장했다.<br /><br />이어 "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맺은 자원 개발 양해각서 35건 중에 21건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인했고 한승수 전 총리가 사인한 것은 3건밖에 되지 않는다"며 "이 전 대통령이 청문회에 출석해 단군이래 최고의 혈세 탕진 사업인 자원외교에 대해 발언해야 한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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